(리뷰)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노마드 코더
궁금한 점
- 사이드 프로젝트 팀빌딩 ?
- 리소스 어느정도 투여 ?
- 각자의 역할은 ?
- 고객 트래픽을 어떻게 모았는가 ?
- 수익구조는 ?
타임라인
17년 6월
- 제주 코딩 캠프에서 팀빌딩을 결성
17년 8월
- 코딩 캠프의 후속작,
- 카카오톡 클론 코딩 첫 런칭
17년 9월
- 인스타 클론 제작, 4개월 프로젝트, 풀타임
18년 1월
- 사이드 프로젝트 : 치앙마이 가이드
- 해커톤 행사 운영
- 퍼블리 작가
18년 6월
- youtube 채널 본격 활성화
- 슬랙 채널 맵버 500명
- 노마드 코더 수강생 3천명
18년 7월
- 1주년 기념, 웹사이트 리뉴얼
19년 5월
- 코호트 베이스 러닝 런칭,
- 과제, 코딩 챌린지 제공
19년 6월
- 슬랙 채널 2천명
- 수강생 5만명
- 유튜브 구독자 1만명
20년 1월
- youtube 구독자 10만명 달성, 정확히 1년반만에 달성
시작은 미약하게라도 진행했다.
- 이름은 1분만에 결정
- 첫 사이트는 워드프레스를 사용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
- 생각보다 관심을 많이 가져주고, 좋아해 주었다.
- 끊임없이 후속작을 탄생시킴
철학과 진정성
- 작게나마 자신의 것을 직접 만들어보고, 실행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며 서로 격려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했다.
- 우리가 만들고 꾸려나가고 있는 것은 단순한 온라인 코딩 스쿨일까? 아니면 처음 노트에 적었던 "자유로워지고 싶은 우리들의 벙커" 일까? 뭐 3년 차에는 그걸 확실히 알게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
- 도무지 써먹을 곳이 1도 없는 이력서 때문이라도,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보려고 아등바등 애를 썼다.
-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 강신주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
- 전 세계 22개국 사용 중
정말 많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성공 기준 : 출시 후 꾸준하게 사용하는 유저가 있는가?
2017년 사이드 프로젝트 (2개)
- 생리 데이 : 여자 친구 생리 날에 e-card 보내주는 서비스 (실패)
- 노마드 잡: 국내 원격근무 가능한 회사 리스트 (실패)
2018년 사이드 프로젝트 (9개)
- 노마드 가이드 -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치앙마이에 대한 모든 것을 (성공)
- 노마드 해커톤: 24시간 동안 서비스 만드는 해커톤 (성공)
- 에스토니아 창업기@퍼블리: 에스토니아에서 겪은 일 (실패)
- 유튜브 활성화 (대성공)
- 데스크 픽스: 전 세계 책상 사진을 업로드하여 모아놓은 웹사이트 (성공)
- 노마드 가이드 - 탈린: 한 달 살기 탈린. 에스토니아 대한 모든 것 (실패)
- 인디 메이커: 메이커들을 응원하기 위한 웹사이트 (애매하다)
- 노마드 굿즈 - 머그컵: 커스텀 메이드 머그컵 (성공)
- 해커 하우스: 베트남 1주일 셰어하우스 (성공)
2019년 사이드 프로젝트 (5개)
- 한 달 1 스타트업 (노마드 텍스트): 한 달에 1개 서비스 만드는걸 Vlog로 촬영 (성공)
- 스페인어 배우기: 매일 스페인어로 일기 쓰기 (진행 중 | 성공)
- 마라톤 10K: 매달 10K 대회 나가기 (진행 중 | 성공)
- 노마드 Tribe: 수강생들을 위한 스터디 웹사이트 (진행 중)
- 노마드 굿즈 - 티셔츠 (예정)
Youtube 의 본질
- 재미, 재미, 재미
- 무조건 재미 있게, 초반 1분에 모든 편집 노가다력을
- Youtube구독자는 J커브를 그린다. 그 전에는 침체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