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사고력 - 독서와 글쓰기
사고력이 본질이다.
AI가 대신 코드를 짜주는 환경에서 정작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 테스트 코드도 AI한테 무지성으로 시키고, 커버리지를 무지성으로 올리고,
- 잘은 모르겠지만 우선 동작하는 SW코드들을 만들고
-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고 작성하는 코드들이 많다.
- 결국 그러한 코드들은 개발자가 인지하지도 못하고, 나중에 결국 대량 폐기된다.
- AI가 수만줄의 코드들을 짜도, 그 코드가 개발자의 사고의 증폭으로 부터 나오지 않았다면 결국 Depreacted 될 것이다.
- 왜나면 그 코드를 알고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
사고력 훈련은 글쓰기로 진행한다.
본질은 사고력이다. 사고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와 글쓰기이다.
- 독서는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 영상은 나의 생각을 할 틈을 주지 않는다.
- 독서는 행과 행 사이의 생각들을 내가 넣을 수 있다.
- 숏츠와 릴즈는 더욱 더 생각을 할 틈을 주지도 않고 심지어 독서의 즐거움 마져도 앗아간다.
글쓰기는 생각의 닻을 내려주고, 생각을 더 깊게 만들어 준다.
- 글쓰기는 생각의 닻을 내려서 구름처럼 떠다니던 사상들이 구체화 된다.
- 글쓰기는 생각의 닻으로 부터 더 깊게 내려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발자의 코드 작성도 글쓰기와 동일한 맥락을 같이 한다.
- 좋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다작이 중요하지는 않다.
- 같은 코드를 계속 다듬으면서 생각의 확장을 진행하는것이 필요하다.
논리적 사고와 범주화 훈련
1.글을 써보고 나서 문장들을 범주화 해보자.
- 문제 현상 : sticky가 작동안함
- 문제 원인 : transform과 충돌함
- 설계상의 문제
- 측정된 데이터 : 라이트 하우스 점수가 55점
- 제약조건, 팀의 맥락, 기술 선택의 배경
- 문제 해결책 후보, 기술적 트레이드 오프, 최종 해결책
- 문장들을 범주와 하면 자주 묶이는 범주, 빠진 범주가 보인다.
2.범주를 자연스러운 순서로 배치하기
- 어떤 순서로 말해야 자연스러울지가 논리력이다.
- 글도 말도 모두 이러한 순서가 잘 지켜져야 논리적인 훈련이 잘 된 사람이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