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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ode 공허감,충만감

핸드북

체크리스트

Step1.에너지 한방울 안남기고, 하루를 치열하게 살기.

  • 본질이든 아니든, 좋든 싫든 우선 에너지 한방울 남기지 말고 모든것을 걸어보기.
  • 그것으로 만족하기.

Step2.본질에 대해서 고찰하기

  • Step1에서 재밌던것, 싫었던것, 그럼에도 공허했던것, 등등 생각하기.
  • 나는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 일 : 중요한 의사결정을 주체적으로 하는 역할을 맡아야 되는가?

심리적 저항의 원인

1.여전히 돈이 본질인 관성.

먼 미래의 목표를 계속 떠올리고 있다.

  • 그 괴리감에 힘들어 한다. 포기하게 된다. 반드시 그 먼 목표를 성취해야 한다. 기대를 만족해야 한다.
  • 현재는 당연히 그 목표가 달성이 안된상태이다.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다.
    • 실력의 문제 : 당연히 단기간안에 잘할려고 하는것은 욕심이다. 왜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배반하는가?
    • 속도의 문제 : 더 빠른길이 있는가? 요행을 계속 찾고 있는가? 본질에 집중하자. 실력과 몰입에 집중하자.

행동 양식 원칙

1.거시적 목표의 만족감보다는 미시적 목표의 만족감에 집중

사람은 반드시 무언가를 추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전재에서 시작

  •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제주도에서 소소하게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려는 사람이, 어느순간 게스트 하우스 프랜차이드 10곳을 운영하는 사장이 되었다는 사례도 있다.
  •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계속해서 더 나은 삶은 추구하며 사는것은 본능이다.
  • 그것이 더 나은 유전자를 후대에 넘길 수 있는 방법이고 그렇게 인간의 본성이 코딩되었습니다.

이러한 목표지향적인 사고에서 거시적 목표는 당장의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 거시적인 목표는 적게는 1년에서 많게는 5~6년까지도 혹은 언제 달성할지 모르는 큰 목표 입니다.
  • 그런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의 삶이 부정당하면 안됩니다.
  • 거시적인 목표는 사실 작은 단위의 목표로 분리될 수 있습니다.
  • 심지어 통근하면서 지하철을 타는것 조차도 작은 단위의 목표이자, 이것은 미시적인 목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미시적인 목표가 매우 소중합니다.

미시적인 목표에서 우리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 지하철을 타고 통근하는 10분의 시간이 너무나 아깝고, 왜 인생을 지하철에서 보내야하는지 부정적인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앞으로 걸어다니세요. 통근시간이 2시간이 될 것이며, 당싱은 땀 범벅이 될 것입니다.
  • 이런 고통을 계속해서 누리다 보면 당신이 통근하는 지하철의 10분은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위 방식대로 우리는 미시적인 목표에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 만족감을 찾아볼수도 혹은 놓칠수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 한 순간적으로는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멈춰서 쉴 타이밍 입니다.
  • 더 잘 집중하기 위해서, 더욱더 효율적인 생산성을 위해서 "의미 부여"를 해주세요.

2.몇가지 사례를 안내하겠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포인트가 다를것 입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가장 의미있고 만족스러운 Why 를 찾으세요.

  •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는 정말 재미 없습니다. 실무에도 도움이 안되고요. 하지만 아러한 컴퓨팅적 사고 과정이 내 머리 자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 저는 성장 그리고 똑똑해지는것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그러한 배경에서 알고리즘을 통해서 머리를 혹사시키고, 핏줄이 터질것같은 그런 느낌은 한단계 더 발전한 느낌을 줍니다.
  • 두뇌의 사고 회로가 늘어나고 똑똑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이러한 이유라면 오늘 당장 알고리즘 공부를 할 이유가 충분하죠.
  • 만약에 취업을 위해서만 코딩테스를 본다면 그 길은 꾀나 험난하기 떄문에 빨리 감정적으로 지칠 수 있습니다.

이해 정리

(틀릴 수 있다.)

  • 1.목표를 세우긴 세워야 한다. (분기별, 년간 등 )
  • 2.역설적으로 그 목표를 다시 잊을 만큼 현재 작은 일에 몰입해야 한다.
  • 3.그랬더니 누구보다 성장했고 그 목표가 달성이 되어 있다.

사전 질문

? 너무 빠른 성과를 원한다. 치열하게 살아도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다. 그래서 기쁘지가 않다.?
? 직장근무으로 이미 부자가 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었는데, 그럼에도 어떻게 일에 100% 충만감을 찾을 수 있을까?
? 충만감이랑 성과는 다르다. 열심히 한다고 바로 잘하는것이 아니기 떄문이다. 그럼에도 100% 충만감을 목표로 한다면 성과가 보장되는가?
? 분명히 하기 싫은 일도 해야한다. 예를들어 국방의 의무도 있다. 구지 불쾌로 가득 채우는 경험이 쓸모가 있는가?
? 치열함 100%로 매일매일 사는것이 가능할까? 인간의 뇌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시그널도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다.
? 충만함은 감정이고, 각자 개인적인 잣대가 있지 않을까? 누구는 조금만 해도 충만하고 누구는 많이 공부해도 충만하지 않고. 적절한 충만함이란 무엇인가. 충만함 보다 그냥 100% 에너지 소비감 인가?

오프닝 질문

인생을 어쩡정하게 사는가 ?
무기력하게 삶을 사는가 ?
그냥 저냥 사는가 ?

  • 왜 기분과 에너지를 100 만큼 쓰고있지 않은가? ?!
  • 뭔가 찜찜하게 사는것, 이건 제대로 된 삶이 아니라는 것, 어떻게 살아야 하는건가 ?

문제점은 공허감이다.

목표 부재의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이다.

  • 언젠가는 누구든지 공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이는 개인의 문제이기 보다는 사회, 시대의 트랜드도 한몫한다.

시대의 변화가 미친 영향

X세대, 고성장의 시대는 어떤 배경이었냐 ?

  • 저축만 해도 금리 20%
  • 지금처럼 월급 20년씩 모으지 않아도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었다.
  • 자산을 구매 할 수 있는 기회가 크다.

일시적인 고성장, 코로나라는 시기

  • 일시적으로 순수 자본의 힘으로 자산이 증가했다.
  • 아파트가 폭등, 코인이 폭등, 주식이 폭등
  • 주변에서 부자가 된 사람이 실제로 많았다.

하지만, 장기적 저성장 시대가 왔다.

  • 일부는 단기 고성장의 흐름에 올라 타지만, 어쨌든 저성장 시대에서 살아남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 저성장때 살아남는 마인드는, 고성장 때도 써먹을 수 있다.
  • 확실한 건 단순히 근로 노동만으로는 부자가 되는 것이 힘들다.

'부자'라는 꼬리는 사실상 목표이다.

  • 즉 어느 정도 돈이라는 목표를 다들 포커싱 하면서 살아왔다.
  • 돈이 중요하고, 부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세대들은 목표가 있었다는 것이다.
  • 정신없이 달릴 수 있고, 사회적으로 보상이 되는 테마였다.

반드시 해결해야할 공허감 시대

어떻게든, 누군가는 이 목표의 부재를 해결해야 한다.

  • 투자? 주식? 코인?으로 부자 되는 것은 쉽지 않다.
  • 이 상황을 역이용하는 부류들이 있다. 성공팔이 이다.
  • 욕심이 있는 사람들은 성공팔이에게 돈을 '소비'하고 끝날 가능성이 높다.

공허감 > 인생 낭비감

불쾌하게 느낀 이유는 인생 낭비감 때문이다.

  • 시간 낭비가 쌓여서 매일이 불행에 가까워 진다.
  • 이는 장기적 불행, 후회/미련으로 번질 수 있다.
  • 그렇다면 어떤 대안이 있는가 ? 2가지로 접근한다.

대안 1 - 충만감, 치열함

인생에서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압축적으로 살았다는 느낌이 있는가?

  • 몸은 힘든데 얼굴에 미소가 있는 상태
  • 공허감을 없애는 충만한 상태
  • 100%를 쏟아부었다 라는 느낌

나의 100% 만족감을 채웠다라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있는가?

  • 눈앞의 일이든 취미든 휴식이든 치열하게 하는 것
  • 성공과 부자가 되는것은 보다는 당장은 치열하게 사는 것
  • 결과가 아니라 100% 과정에 프레임을 가져가는 것
  • 오늘하루 미련없이 지냈다. 오늘과 같은 시간을 보냈더라면 충분하다.
  • 만약에 조금이라도 100%를 채우지 못했더라고 하면, 후련하지 않고 후회가 될 수 있다.
  • 한마디로 몰입하자는 말이다.

특정 종교와 철학과 연결되지 않는다.

  • 현재에 충실, 지금에 존재, 그게 가장 큰 행복이다.
  • 명상, 마음챔김 등에 이런 말들이 나온다. "미래나 목표에 집중하지 말고 오로지 여기에만 있어라."
  • 수많은 철학자가 유사한 맥락으로 말했던 이유가 있다.

치열함의 기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100% 집중하는 것이다.

  • 아주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후회가 없을정도로 미련이 하나도 남지않게 모든 힘을 쏟아 붓는다.

내재적 동기 vs 외재적 동기

결과에 집중하는것은 외재적 동기이다.

  • 업무를 잘하면 보너스를 많이 준다고 하면, 오히려 성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 집중하는 타겟이 외적 보상이라서 그렇다.

몰입, 열중할 때의 즐거움을 느껴보았는가?

  • 게임이든, 신나게 노는 것이든, 공부든 간에 말이다.
  • 과정 자체에 집중하는것은 내재적 동기이다.
  • 목표가 없다면, 충만함 치열함이라도 건지자.

쉬는것도 치열하게 해라.

일만하다가 번아웃이 오면 어떻게 하는가 ?

  • 제대로 못쉬어서 그렇다.
  • 쉬는것도 치열하게 쉬어라.

치열함 100% 의 결과

인생의 많은것들이 따라온다.
치열함을 실천해도 충만함이 70% 채울 수 있다.

대안 2 - 본질

치열해도 여전히 공허함

순수하게 친구들과 3시간 놀고 오고 집갈때 공허한 느낌
인스타, youtube 숏츠 등으로 몰입 후 공허한 느낌

치열함이 충만함은 아니다.

  • 아직 치열함을 100% 하려고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 잡생각을 하거나, 몰입하지 못한 경우가 더 크다.
  • 그럼에도 뭔가 겉을 돋다는 느낌이 온다면 지식의 부재이다.

본질을 놓친 2가지 경우

  • 영화를 100% 이해하려면 그에 맞는 지식을 알고있는가 ?
  • 커피 또한 100% 맛보기 위해서 그에 맞는 지식을 함양하고 있는가 ?

1.지식이 부족해서 본질을 놓친 경우
2.본질이 없는 껍대기인 경우, 단순히 자극적인 콘텐츠.

  • 돈을 쫒지 않는것
  • 수치적인 우위에 의해 비교하지 않는 것
  • 본질적인 가치와 지혜를 보는 삶
  • 책을 읽고 지혜를 가지고 발전하는 사람을 경계하면서도 배우는 가치관

예)

  • 강의를 팔아서 돈을 벌겠다? 그것은 본질이 잘못된 것이다.
  • 강의의 목적은 사람들을 도와주어, 시행착오를 줄이거나 지식을 최대한 잘 전달해 주는 것이다.
  • 강의의 본질은 적어도 '돈을 버는것'은 아니다.
  •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이 큰 도움을 받으면, 돈은 알아서 따라온다.

공허감을 없애는 실용적 스킬

  • 고수의 콘서트, 인터뷰, 아티클을 보고 본질을 파악하는 것
  • 책을 통해서 본질적 지식을 탐구하는 것
  • 직접 고수들을 찾아 물어보는 것

본질에 집중한 '충만함'으로 얻을 수 있는 것. '자아실현'

꿈이 있다면 매일매일 그것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우선 경험으로 꽉 채우는 것이다.

  • 쾌로도 채워질 것이다.
  • 불쾌로도 채워질 것이다.
  • 우선 꽉 채워보고 최대한 느껴보는 것이다.
  • 왜 무엇이 좋고, 무엇이 싫은지 다 경험해 보는것 이다.
  • 경험을 반만 하면 제대로 모른다.
  • 말초 신경, 중추 신경, 엄청 싫은것, 매우 좋은것 등등 .. 제대로 모를것이다. 애매하고 희미하게 안다는 말이다.

쾌/불쾌를 알아야 하는 이유

1.인생이 정말 선명해 진다.

  • 개인의 취향이 확실해진다.
  • 그렇다고 편협하게 배척하지는 말자.
  • 뭐가 싫은지 가득채우고 생각해보자.

2.좋고 싫음이 분명해진다.

3.쾌로 충만해지는것이 행복론이다.

'충만함'으로 얻을 수 있는 것. '성공'

공허함을 충분함으로 바꾸는것이 성공의 열쇠구멍의 마지막 수단이기도 하다.

  • 공교롭게도 저성장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이자.
  • 큰 부, 승진 등 성공하는 방법이다.

치열하게 사는 이유는 충만함을 위해서이다.

  • 좁긴 좁다. 하지만 바늘 구멍보다 넓긴하다.

충만함이 성공을 가져오는 원리

목표를 버리고 과정 중심으로 싹 바꿔야 한다.

  • 큰 목표 세우되 집착하지는 말자
  • 목표로 과정 몰입에 방해가 되면 안된다.

목표 떄문에 게을러져서 목표를 달성을 못해
목표 때문에 성급해져서 목표를 달성을 못해

  • 김연아의 성공 법칙 : 뭔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돈을 따라가면 돈은 도망간다.

  • 그냥 과정에 집중하면 최고의 결과가 따라온다.

그 멀리있는 꿈을 향해 왜 쫒아갈까

  • 목표는 그냥 따라오는것이라 생각하자.
  • 성공하지 못하는것이다.

그냥 매일매일 충만했는가? 공허했는가 ?

조남호의 충만함

그냥 강연을 해야하니까
오늘 강의는 4.5 버전이다.
다음 강의는 4.7이다. 계속 개선을 시키는 것이다.

반드시 내년에 성공할 것이다.

위는 결국 목표에 집착하는 것이다.

결과

  • 후회가 없을것이다.
  • 매일매일이 행복할 것이다.
  • 취향이 깊고 확실할 것이다.
  • 인생이 선명해질것이다.

마지막 : 실천하고 행동하는것

실천하지 않으면, 본질을 놓치게 되는것이다.

1.뭔가 공허감이 느껴지면 멈추라

2.눈앞의 경험을 100% 가져오도록 해라.

  • 치열하게
  • 몰입하게
  • 다른것들을 잊게

3.본질을 공부해라

주변의 시선(대중과의 거리)

  • 외부 저항에 흔들리게 되면, 원상태로 돌아온다.

회고

['회사가 좋아하는 노예 가이드?']

행복도가 높아지는 방법은 맞다.

  •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기 떄문이다.
  • 애초에 너무나 빈부격차 커져, 신분상승의 목표가 상실된 채로 살아가는 국가도 있다.
  • 크게 열심히 일에 집중하지는 않지만, 불행하지 않는 삶을 산다고 한다.
  • 목표부재의 치열함은 자칫 비판의식 없는 충실한 근로자로, 즉 '회사가 좋아하는 노예'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

['목표를 버리자.']

목표를 애초에 생각하지 말자.
언제까지 얼마를 벌어야해, 언제까지 뭐를 달성할꺼야 등등
특정 시간안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OKR를 버리자.

  • 그냥 하루하루 몰입하고, 재미있게, 충만하게 사는것에 집중하자.

사전 질문에 대한 생각

? 너무 빠른 성과를 원한다. 치열하게 살아도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다. 그래서 기쁘지가 않아

  • 목표자체를 지워버려라.
  • 강조했듯이 목표 떄문에 게을러지고, 목표 때문에 불안해지고 그런 수준 자체가 하수이다.

? 직장근무으로 이미 부자가 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었는데, 그럼에도 어떻게 일에 100% 충만감을 찾을 수 있을까?

  • 애초에 부자가 되는것은 목표에서 지워라
  • 근무시간은 약속한 시간이므로, 좋은 싫은 충분하게 몰입할 방법을 찾아라
  • 성과나 보상을 전혀 바라지 말고, 그냥 충분히 경험을 해라.

? 열심히 한다는 충만감이랑 실제 실적을 내는것과는 다르다. 열심히 한다고 잘하는것이 아니기 떄문이다. 그럼에도 충만감을 목표로 한다면 실적이 보장되는가?

  • 실적을 추구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목표 설정이다.
  • 어느 순간 시점에는 실적이 안나올 수 있다. 외부 요인도 많을 수 있고

? 분명히 하기 싫은 일도 해야한다. 크게는 국방의 의무도 있다. 구지 불쾌로 가득 채우는 경험이 쓸모가 있는가?

? 치열함 100%로 매일매일 사는것이 가능한가 ? 인간의 뇌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시그널도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다.

? 충만함은 감정이고, 각자 개인적인 잣대가 있지 않을까? 누구는 조금만 해도 충만하고 누구는 많이 공부해도 충만하지 않고. 적절한 충만함이란 무엇인가. 충만함 보다 그냥 100% 붓기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