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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마인드 - 1편

[월가 아재] 부자가 되기 힘든 이유, 그리고 그래도 괜찮은 이유

부자가 되는 궁극적인 본질은 ‘행복’ 이다.
20년, 30년 장기적으로 연수익률 7%, 8% 등 조금식 늘려나가는것이 중요하다.

1.모두가 부자가 될 수 없다.

  • 부자가 될 확률은 매우 낮다. 부자는 상대적인 개념으로, 내가 속한 사회에서 일정 수준 이상을 넘어야 한다.
  • 예를 들어, 1960년대 서울에서 하루 세 끼를 외식까지 하며 먹는 것은 상위 0.01%에 속하는 부자였다.

2.남의 재산을 빼앗아야 한다.

  • 점점 커지는 파이에서 자신의 몫을 쟁취하는 것이다.
  •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 그 속에서 누군가는 10%, 20%의 수익을 얻는다.

3.주식과 사업이다.
*50억 이상 재산이 되어야 부자라고 불릴 수 있다.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 주식, 사업

  • 요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주식과 사업뿐이라는 것이다.
  • 한국은 예외적으로 부동산이 자산 상승의 도구였지만, 앞으로 50년은 과거 50년만큼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4.사업은 어렵다.

  • 주식 투자와 사업의 본질은 동일하다. 사업의 리스크를 잘게 쪼개어 증서로 배분하는 것이 주식 투자다.
  • 대신, 주식은 사업주보다 적게 벌지만 리스크도 적다. 사업보다 리스크가 낮은 대신 리턴도 적은 것이 주식 투자다.
  • 만약 빚을 내서 고레버리지로 한 주식에 몰빵하는 것은 사업과 동일한 리스크를 짊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사업을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 성공한 슈퍼 개미의 뒤에는 수백 명의 실패한 사람들이 있다.

5.행복 관점에서 리턴은 다르다.

  • 젊었을때 시드머니 1억으로 주식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투자했다.
  • 1억으로 2~3억을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도는 한계가 있다.
  • 반면 1억을 다 날렸다. 그렇다면 매우 불행해진다.
  • 행복 관점에서 투자는 하이리스크 로우 리턴이다.

Ref : https://www.youtube.com/watch?v=jNjEbewCJ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