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세상에서 커리어를 바라보는 관점.
커리어는 사다리가 아니라 정글짐이다.
꾸준하게 노력하되 Explore & Exploit 하자.
예전에는 커리어 사다리라고 불렸다.
- 커리어 사다리: 평생 직장 이며 / 무조건 뱡향성은 승진이다. / 첫 직장이 중요.
지금은 커리어에 대한 전략이 다르다.
커리어는 정글짐과 같다. : 다수의 직장을 옮겨다니며 / 방향성은 위, 옆, 심지어 아래도 가능하다.
- 커리어의 여정 자체가 중요하며, 종지부인 마지막이 더 중요하다.
커리어를 긴 호흡으로 바라보자.
- 한때 뭐가 잘 된다고 자만하지 말것.
- 잘 안되더라도 불안해 하지 말고 꾸준하게 하자.
- 더 챌린지 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가 찾아가자.
평균 회귀 법칙
- 높은 수익을 잡고 있으면 새로운 기회를 잃을 수 있다.
-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기회
- 임팩트를 낼 수 있는 기회.
*꾸준하게 열심히 하면 단기간 하락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1.Explore :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찾아보자.
- 2.Exploit : 내가 잘하는것을 깊게 파보는 것이 필요하다.
- 위 2Step은 추천 시스템의 일부 이다. ( Explore & Exploit )
- 처음에는 유저에게 다양한 카테고리의 영상을 추천해주다가 반응이 좋은 카테고리의 영상을 결정한다. 그 이후에는 관심 카테고리 영상만 계속 노출한다.
*많이 탐험을 하고 하고싶은것을 깊게 파자.
젊은 날의 나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
Explore 1.후회를 최소화 하는 방식, 열정이 있는 곳을 찾자.
Exploit
2.리워드 Max에 집중.
커리어 여정에서 염두 할 것.
1.긍정적이고 자세와 감사하는 마음.
- 불완전한 나를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불행하지 않다.
2.남과 비교하지 않기, 롤모델로 삼기, 배우기.
- 적으로 만들지 않는다. 길게 보고 배울것들을 가져가자.
3.한 방에 끝내려고 하지 않기,
- 내가 못하는것일까? 배워볼수 있지 않을까?
- 내 역량 밖의 업무라도 도전해보는 것.
4.결과 지향적으로 생각하기, 결과를 내는것에 집중하기.
- 작은 계획과 성취의 반복을 하자.
- 질문을 잘하고 잘하는 환경을 만들기.
- 매니저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기.
5.오래 살고, 항상 다른 길이 열려있다.
- 갔다가 아니다 싶으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연차에 관한 압박 - 저 3년차 맞나요? 💡
학교와 커리어의 차이점
- 커리어는 정답이 아예 없다. 커리큘럼과 정답이 없어서 각자 찾아가야 한다.
- 커리어는 한큐에 끝낼 수 없다.
- 커리어는 50년 6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연속성이 있다. 대기업에 가도 안정하지 않다.
- 커리어는 내가 알아서 판단하고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 커리큘럼도 없다.
- 그래서 메인 축은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것을 골라 가야 한다. 내가 원하는게 없다면 안정적인것을 찾게 된다.
연차에 상관없이 능력이 출중하면 “주니어 개발자” 누구누구 입니다. “시니어 개발자” 누구누구 입니다. 라고 스스로 정의 한다.
한국 사회의 큰 적은 나이에 대한 적이다. 나에게 남은 소중한 시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생각하자.
문제 : 이력서를 내지 못하겠다. 승진 얘기를 못하겠다.
우선 말하고, 행동하고 그리고 부족한점을 채워라.
문제 : 이직을 하기 위해 JD본다. JD에는 나의 부족한 점이 보인다. 그래서 부족한 점을 찾아서 더 공부를 한다. 시간은 시간대로 많이 든다. 그래서 이직하기가 더더 어렵다.
해결 : 이력서 완성되면 아무곳이나 뿌려봐라. JD의 50%만 만족해도 괜찮다.
문제 : 승진을 하고 싶은데 혹은 승진 할 때가 되었는데 알아서 되겠지 하는 마인드.
- 인도권 서양권 사람들은 승진에 대한 이야기에 거침이 없다.
- “기용 나 승진에 관심이 있는데 이런부분에서 준비가 되었고, 아닌 부분에서 피드백을 받고 싶어”
- 아무렇지 않게, 당연히 말을 하는것이다. 그것이 되어야 한다. 심리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
내가 나를 판단하지 말 것.!
자기 검열은 내가 나를 블락킹 한다. 커리어의 기본은 자신감이다.
*이직과 승진 모두 타인이 결정한다. 이직은 채용담당자가 결정하고, 승진은 매니저가 결정한다.
구직 가능성을 높이는 이력서란? - 취업 준비 이렇게 바라보자 1편
JD의 구성
- 도메인 / 기본 역량(적어도 50% 이상 만족하기) / 추가역량(보너스점수)
좋은 이력서 쓰기.
1.너무 겸손하게 쓰지 말기.
- 해본것들은 모두 적자. 깊이에 대한 이슈는 면접때 사실대로 말하면 된다.
2.이력서 가독성이 중요하다.
- 실험 중심 보다는, 문제해결 및 임팩트 단위로 적기.
- 많은 내용보다는, 의미있는 내용 중심으로 작성하기.
지원자의 한가지 강점 또는 차별성을 강조를 해야 한다.
행동 양식 질문들. ( 과거 행동과 관련된 질문들 ) 4가지 타입
1.협업 / Collaboration
- 다른 팀에 속한 다수의 사람들과 했던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
- 지금까지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들었던 사람들은? 왜 힘들었나요?
2.주인의식 / Ownership
- 프로젝트 중에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한 경우.
-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한 경우?
3.임팩트 / Impact
-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 중 가장 임팩트가 컸던 프로젝트는?
- (*임팩트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
4.장인정신 / Craftsmanship
- 맡은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취했던 행동,
- ( 빠르게 학습한 사례 / 질문을 통해 해결한 사례 )
이에 대한 대답은 STAR구조로 말하자.
- 위 프레임워크로 말하는 설명을 하자.
예시) 행동 양식 질문들. ( 과거 행동과 관련된 질문들 ) 4가지 타입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팀원과 의견이 다른 경우 어떻게 해결했는지?
- 본인 만의 학습 방법이 있다면?
- ( 의도 > 임팩트 지향적인지 체크 한다. / FOMO가 아닌 )
가장 최근에 배운 새로운 지식이 있다면 무엇인지? - (학습 습관 체크 ) 우리 회사에 어떤 이유로 관심이 있나요?
- ( 도메인 관심도 / = 지금 회사를 왜 관두나요. )
지금까지 해본 일 중에 가장 재미있던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해본 일 중에 가장 임팩트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기술 질문들
- 코딩 테스트 연습
- 과제 테스트 연습
- 특정 기술에 대한 질문
- 이력서에 써 있는 프로젝트를 보고 꼬고무 질문.
- 어떤 결정들을 내렸으며, 지금 다시 한다면 어떻게 바꿀꺼냐.
*바로 답을 하지 말고, 문제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한 질문
- 1.이 과정을 통해 시간 벌기
- 2.의사소통 및 문제 정의를 하는 사람 *해법의 경우 간단한 솔루션을 시작하기
- 테스트 케이스를 만들어서 체크해볼 것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안 난다면? - 어떤 부분에서 막혔는지 체크.
좋은 질문은 면접관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음.
- 미리 회사를 검색해서 무엇을 하는 곳인지 찾아볼 것.
- 이것이 왜 이 회사에 지원했나요?
- 면접관이 자기 소개를 할때 잘 듣고, 그에 대해 짧게 질문.
- 제일 좋은 질문은 자연스러운 질문이다. 의식해서 연습하기.
좋은 질문의 (예)
- 지금 사용 중인 기술 스택에 대해 설명.
- 조인하게 되면 처음에 무슨 일을 하게 되나요?
- 지금 진행 중인 중요한 프로젝트는 무엇이 있나요?
- 이 회사에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의 특성은?
- 지금 회사에서 제일 좋은점/ 아쉬운점 ? ( 면접관이 피곤하다면 )
- 어떻게 돈을 버나요? 작년 매출은 어느정도 ( 민감한 부분/ 감점 가능성 )
여러분의 겸손하지 않은 장점은 무엇인가요?
*학습을 통해서 역량을 늘려나간다.
- 제품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한다.
*시스템을 만들려고 한다.
- 불확실한 부분을 제거하고 예측가능한 시스템을 만들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