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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싸움은 김연아 처럼.

https://www.youtube.com/watch?v=BNgjshMXFaM

멘탈 싸움에서의 패배는 감정의 무너짐으로 이어진다.
‘실수하면 안 된다’는 강박이 몰려온다.
우울, 무기력, 그리고 공황.

1.그날의 주인공이 되지 않아도 괜찮다.

하늘이 내린 선수는 금메달을 딴다.
그러나 꼭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 간절함은 없다.
모든 대회가 같은 경기일 뿐.
진인사 대천명.

기대가 때로는 독이 될 수 있다.
‘꼭 해내야 한다’는 마음이 나를 무너뜨릴 수 있다.

꼭 해내야 된다는 기대는 오히려 내 멘탈에 독이 될 수 있다.

2.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과정에 집중한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미리 받아들인다.
마음속으로 미리 대비해두는 것.

실패할 수 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한 더블 점프가 있다.
실패를 인정하는 용기, 그것이 진짜 힘이다.

과정에 집중한다.
결과는 내 손 밖에 있을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결과 보다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과정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