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에 안주하는 삶도 좋지 않은가?
결론: 안일한 삶을 원한다면 돌멩이가 되어라. 그렇지 않다면, 칼을 뽑자.
구태여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야 할까? 모든 걸 내려놓고 편하게 살면 되지 않을까?
삶에 반드시 의미가 있어야 할까? 살아야 할 이유가 꼭 필요할까?
내가 돌멩이라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하지만 인간이기에 의식주는 해결해야 한다. 더 맛있는 것을 먹고 싶고, 더 좋은 곳에 살고 싶다. 당연한 일이다.
누군가는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커피를 추출하고, 물건을 수출한다. 그 노력의 결과를 내가 누리고 있다. 나만 안일하게 산다면, 인류를 배반하는 행동이다.
사실 편안함에 안주한다면서 죽어도 자연에서 사는것은 싫다.
얼마나 아이러니 한 상황인가?
춥고 따숩하고 배불르게 사는것도 포기하는것이 네가 생각하던 편안함이랑 거리가 좀 있는거지
편안함보다는 경제적 자유에 가까운것을 희망하고 있다.
경제적 자유는 반드시 부를 통해서 만들어지며, 이는 누군가보다 더 빠른 성장속도로 달려가 잠깐 쉬는 구간이다.
더 빠른 성장 속도는 많은 요인들이 있다.
실력이 뛰어나서, 더 큰 리스크를 짊어져서, 국가 경쟁력이 있는곳에 태어나서, 비효율성을 운좋게 찾아서, 시간을 많이 공들여서 ... 등등
저마다 각자의 이유가 있을것이다.